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우스 파크/등장인물 (문단 편집) === 캐나다 관련 등장인물 === 캐나다도 미국처럼 다민족 국가이기에 통일된 인종이 아닌데, 사우스 파크에서는 캐나다인들과 미국인들간의 지역 감정문제 때문에 그런 것인지 캐나다인을 눈이 작고 검은 점 모양에 머리와 턱이 분리된, 마치 미국인과 아예 다른 인종인 것처럼 그려놓는다.[* 캐나다계 미국인도 다 똑같이 묘사한다.] 예외적으로 캐나다 출신인데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처럼 묘사되는 인물들이 몇몇 있는데 바로 [[저스틴 비버]]와 [[앨라니스 모리셋]] 그리고 [[https://ko.m.wikipedia.org/wiki/%ED%86%B0_%EA%B7%B8%EB%A6%B0|톰 그린]]과 [[스타워즈 키드]]가 대표적이다. 대놓고 놀려도 장난으로 놀리는 걸 아는지 캐나다 내에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만약 중국을 이렇게 묘사했으면 살해 협박이 올지도 모른다-- * [[테런스 & 필립]] (Terrance & Phillip) [[파일:테런스와 필립.jpg|width=320]] 캐나다의 2인조 코미디언 그룹이다. 방귀를 뿡뿡 껴대는 고유의 개그 패턴이 있다. 그러나 사우스 파크 첫 극장판을 먼저 본 사람들에게는 대개 방귀쟁이가 아닌 욕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진리의 막대에서는 신령스런 방귀 수도승으로 주인공에게 나가사키 마법을 가르쳐 주는 방귀 스승으로 등장한다. * 프린스 오브 캐나다 & 프린세스 오브 캐나다 [[파일:RoyalPuddingPromo.jpg|width=320|height=260]] 캐나다 공과 공비로서 캐나다의 군주다. 다름아닌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패러디. 그 둘의 결혼식도 패러디 됐다.[* 공주가 납치되었을 때 일어난 혼란은 [[다이애나비]]의 사망 당시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결혼식에서 캐나다 전통에 따라 신랑이 신부의 '''팔을 뽑고나서 자신의 엉덩이에 넣는 의식을 가지고 있다.''' 사우스파크 진리의 막대에서는 팔이 멀쩡하게 복구되어 있고 마음에 안드는 주교를 암살하고 불알을 떼오라고 사주하기도 하고 주인공을 도와주기도 한다. * 어글리 밥 ||<:>[[파일:Ugly_Bob.jpg]]||<:>[[파일:RoyalPudding24.png|width=400]]|| ||<:>'''그의 평소 모습'''||<:>'''그가 봉투를 벗었을 때'''|| 이름에서 보다시피(ugly) 설정상 엄청난 추남이다. 얼굴을 드러내면 주변 사람들이 경악을 할 정도라, 늘 빵 봉지를 쓰고 다닌다. 그러나 [[미인 그려놓고 평범하다고 우기기|사우스 파크 자체 작화의 한계로 맨얼굴은 테런스와 비슷하게 미화되어 있다.]] 머리색은 흑발이다. 결국 캐나다 인들의 등쌀에 못 이겨 미국으로 잠시 이민을 갔다가 공주를 구하기 위해 캐나다에 간다. 아이크와 스콧과 함께 공주를 구하러 나선다. 그리고 공주를 납치한 충치(?)에게 맨 얼굴을 보여서 돌로 만들어 버린다. ~~메두사?~~ 이때 머리색이 갈색으로 변한 것을 알 수 있는데, 작화 실수인지 단순한 염색인지는 불명이다. * 스콧 (Scott the Dick) [[파일:Return_Of_Scott_The_Dick.png|width=400]] 스콧 테너만과 동명이인인 다른 사람이다. 테란스와 필립을 포함한 모든 캐나다 인들이 스콧을 알고 싫어하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이 양반, 엄청난 국수주의자다. 국위를 하락시키는데 일조하는 테란스와 필립을 한때 제거하려 했지만 실패한다. 주인공 4인방이 크리스마스때 캐나다로 가서 아이크를 구해오려고 할때 훼방을 놓는다. 캐나다 왕자와 공주의 결혼식 에피소드에선 난데없이 방사능에 오염되어서 거인이 된다.그리고나서 어글리 밥과 아이크와 함께 공주를 구하러 간다.[* 사실 가는 내내 불평만 했지 아무 도움도 되지 않았다.] 인종 차별 속성도 가지고 있다. 오바마 재선 에피소드때 카일이 아이크보고 민주주의 나라에 있는 걸 다행으로 여겨라고 말하는 걸 보면 군주제를 시행하는 듯하다. * 스티븐 어붓맨 시즌 12 4화에서 캐나다 존중의 날에 사우스파크로 보낸 영상 비디오 편지가 굉장히 조롱당하자, 그 소식을 접하고 캐나다 전체가 파업을 하게 만든다. 즉, 모든 외교를 끊고, 전 세계의 캐나다인에게 일을 하지 말라고 명령을 내린 것. 그리고, [[이뭐병|다른 나라더러 캐나다가 망하는 꼴을 보고 싶지 않으면 많은 돈을 내놓으라고 국제 회의에서 엄포를 낸다]]. 당연히 캐나다인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 아사할 위기에 처하고, 오히려 캐나다가 아무 일도 하지 않은 것을 틈타 덴마크인들이 대신 미국에서 외화를 벌어가려하거나 국제 회의에서 캐나다인이 전부 죽으면 유적지나 넓은 토지를 테마파크용으로 써도 되냐는 말을 듣는다. 그 탓에 완전히 국가 전체가 조롱을 받으며 망할 뻔했지만, 카일의 설득 덕분에 모든 캐나다인들이 베이건스 1회 무료이용 티켓과 볼풍선검을 받고 파업을 해제한다. 그리고 국제사회에서 캐나다가 무엇인가 얻어낸 기념이라며 파티를 여는데... 테런스와 필립이 계산해보니 캐나다는 파업한 동안 1004만 달러를 손해보았고, 모든 베이건스 티켓과 볼 풍선검의 가치를 합산한 결과 고작 3008달러 수준의 가치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져, 분노한 캐나다인들의 손에 측근들과 함께 빙하를 타고 태평양으로 추방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